[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핫식스' 이정은6가 대방건설과 2년 더 동행을 이어간다.
대방건설은 16일 이정은6와 오는 2025년까지 메인스폰서 계약을 연장했다고 밝혔다. LPGA(미국여자프로골프)투어에서 활약 중인 이정은6는 2018년부터 대방건설과 동행하고 있다.
대방건설은 이정은6 외에도 현세린, 임진영과 후원 계약을 2년 더 연장했다. 이외에도 LPGA투어 데뷔를 앞둔 이소미와 노예림, KLPGA(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 2년차 김민선, 올해 KLPGA투어에 데뷔하는 주가인과 계약을 맺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