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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부유방 수술→모발이식 후 심란 "눈이 붓고 멍이 올라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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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안무가 배윤정이 모발 이식을 했다고 털어놨다.

11일 배윤정은 "모발이식 4일차에 왜 눈이 붓고 멍이 올라오지"라는 글을 남겼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배윤정은 안경을 벗으며 눈 부기를 확인하는 모습. 모발이식을 언급한 터라 헤어라인도 눈길을 사로잡았다.

배윤정은 앞서 부유방 수술을 받았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지난달 31일 배윤정은 자신의 채널 '배윤정TV'를 통해 "출산 후 부유방이 심해졌다. 너무 스트레스를 받아 콤플렉스여서 큰맘 먹고 수술 날짜를 잡았다. 전신마취를 한다고 해서 너무 무섭다"라며 수술 후기를 공개했다.

배윤정은 수술을 마친 후 "너무 아플까 봐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았다. 고통이 심할 줄 알았는데 할만하다"라며 "내년에는 몸을 만들어서 청바지와 민소매를 입고 다닐 수 있도록 해보겠다"는 다짐도 전했다.

한편 배윤정은 2019년 11세 연하 축구코치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