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채정안이 히메컷 스타일로 변신했다.
채정안은 9일 "소프트 히메컷"이라며 새로운 헤어스타일을 선보였다.
채정안은 히메컷으로 헤어스타일에 변화를 준 모습. 특유의 우아한 분위기와 함께 시크한 매력도 발산해 눈길을 끈다. 잡티 하나 없는 매끈한 피부도 감탄을 자아낸다. 채정안은 46세라고는 믿기 힘든 동안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모은다.
이를 본 팬들은 "4세대 걸그룹 영입이 시급하다" "너무 잘 어울린다" "소녀소녀하다" "정말 동안이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극찬했다.
한편 채정안은 지난해 연말, 소아암 환아들을 위해 한국소아암재단에 성금 3000만원을 기부하는 선행을 펼쳤다.
채정안은 영화 '현재를 위하여'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유튜브 '채정안TV'를 통해서 소소한 일상부터 패션, 뷰티 등 다양한 콘텐츠들을 중심으로 대중들과 꾸준히 소통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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