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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소연, '여자아이돌♥운동선수 부부'의 좋은 예 [SC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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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그룹 티아라 출신 소연과 지연이 아이돌에서 한 가정을 꾸린 신혼 일상을 여과없이 보여주고 있다.

4일 소연은 "지난번 , 내 남자의 생일 2023.11.17"이라며 행복한 신혼을 자랑했다.

소연은 "게으른 인스타그래머"라며 귀여운 셀프 디스로 웃음을 자아냈다.

소연은 지난해 9세 연하의 축구선수 조유민과 혼인신고를 통해 법적 부부가 됐다.

2017년 5월 티아라를 탈퇴한 소연은 현재 솔로로 활동하고 있다.

지연 역시 이날 "원 투 촤촤촤"라며 남편 황재균과 영상을 올렸다.

황재균은 귀엽게 춤을 추는 지연을 보며 "그거 해줘 꼬맹이 차차차"라 했고 아내 지연은 바로 아기 버전 댄스를 춰 황재균을 웃게 했다.

지연은 지난해 12월 여섯 살 연상인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다.

특히 최근 SBS '강심장VS'에서 황재균은 지연과 만난 지 10분 만에 2세 계획을 했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결혼식 이후 티아라 지연의 결혼식에 전 멤버인 소연이 불참하면서 불화설이 일었으나 두 사람은 각자 나름의 행복한 신혼을 보여주며 팬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지지를 받고 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