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가 야간관광 특화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관광객에게 특별한 관광자원을 제공하기 위한 특화 먹거리 '황금 배빵'을 개발했다고 3일 밝혔다. 황금배빵은 배를 모티브 삼아 재료와 모양에 배를 활용한 음식으로 2024년 상반기에 특화 먹거리 판매점포 선정 및 레시피 전수, 홍보마케팅 등을 통해 본격 제조 및 판매된다.
진주시는 "야간관광 특화도시로서의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관광 요소와 콘텐츠를 개발 및 홍보하여 관광객들이 지역의 독특함과 차별화된 관광자원을 경험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