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배우 소이현 인교진 부부가 결혼 10년만에 신혼여행지를 다시 찾았다.
3일 소이현은 "2014년 신혼여행왔던 리조트, 2024년 다시 인교진씨와….아이들과…또…누구랑 왔을까요"라고 적었다.
사진 속에는 신혼여행 당시 두 사람의 모습과 10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외모의 배우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다.
소이현은 "시간이 참 빠르다 느끼는…. 결혼 10년"이라며 화살같은 시간에 놀라워했다.
소이현 인교진은 현재 '소이현 인교진 OFFICIAL'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있다.
한편 소이현과 인교진은 2014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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