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룰라 채리나가 강렬한 레드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30일 채리나는 "휴가 끝자락. 우리 모두 조금은 아쉬웠던 2023년은 확 보내 버리고 희망찬 2024 맞이합시다. 올 한해 무진장 감사했어요. 다시 현장으로 돌아가서 저도 또 한 번 열심히 할게요"라고 새해 각오를 다졌다.
이어 "일 년에 딱 한 번 갈 수 있는 우리 휴가 알차게 놀았다"며 휴가 사진을 대방출했다.
파타야로 휴가를 떠난 채리나는 야외 수영장에서 비키니 몸매를 드러내며 여유를 만끽했다. 40대에도 여전히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채리나는 탄탄한 복근까지 뽐내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본 유세윤은 "축구로 다져진 몸매"라며 칭찬했고, 아이비는 "울 언니 몸매 대박"이라며 감탄했다. 김호영은 "세상에"라고 댓글을 남기며 놀라움을 드러냈다.
한편 채리나는 2016년 야구선수 출신 LG트윈스 1군 작전 코치 박용근과 결혼했다. 현재 E채널·채널S '놀던 언니'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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