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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둥이맘' 한그루, 근육·알통 선명한 42kg 몸매 "여리여리해지고 싶어" ('한그루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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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배우 한그루가 탄탄한 몸매를 자랑했다.

8일 한그루의 채널 '한그루 TV'에는 한그루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한그루는 헬스장에서 엉덩이 운동에 힘쓴 후,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하체 운동에도 집중했다. 이어 트레이너에게 근육이 안 보이는, 여리여리한 팔을 원한다는 요구 사항을 전하기도.

한그루의 팔은 근육이 선명했고 알통도 보였다. 한그루는 "팔에 알통이 있는 게 싫어서 요새 팔 운동 살살했는데..."라며 여리여리하지 않고 여전히 탄탄한 팔 라인에 아쉬움을 드러냈다.

한그루는 운동을 끝낸 후 자녀들 친구 엄마들과 식사를 하러 갔다. 한그루는 "몇 년 동안 오래 본 사람들이다. 다들 뿔뿔이 흩어지고 이사 간 언니도 있는데도 항상 뭉치게 된다"라며 끈끈한 관계라고 알렸다.

한편 한그루는 2015년 9세 연상 사업가와 결혼, 이후 쌍둥이를 출산했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현재 홀로 쌍둥이 자녀를 양육하고 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