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방송인 김새롬이 새 출발을 선언했다.
김새롬은 7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영상을 통해 "여러분. 저 고백할 게 있다. 저 새 출발한다. 맞다. 여러분이 생각하시는 그 새출발"이라고 밝혔다.
김새롬은 14일 깜짝 발표를 하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김새롬은 2014년 셰프 이찬오와 결혼했으나 1년 4개월 만에 이혼했다. 이후 김새롬은 '신발벗고 돌싱포맨' '쉬는 부부' 등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열애 중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핑크빛 무드를 고백했던 김새롬인 만큼, '모두가 생각하는 새 출발'이 재혼 소식을 뜻하는 게 아닐지 기분 좋은 기대가 쏠리고 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