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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경 "평창동 대저택, 세계적 건축가의 작품..유작 됐다" ('세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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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세모집' 홍진경이 자신의 집이 세계적인 건축설계가 이타미 준의 유작이 됐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TV CHOSUN 새 예능프로그램 '세모집-세상의 모든 집'에서는 '전 세계 집값 TOP3'을 주제로 한 이야기가 공개됐다.

이날 여섯 명의 가이드는 만나자마자 집 이야기로 수다 꽃을 피웠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아이가 생기니 집에 관심이 많아지고 있다. 또 전세 계약이 만료되어 집을 찾아보고 있는 중"이라며 "매일 홍진경 집만 찾아본다"고 밝혔다.

이처럼 동료 연예인도 부러워하는 평창동 대저택 거주자인 홍진경은 "우리집이 흔하지는 않은 집"이라며 집과 관련된 놀라운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사실 제가 살고있는 타운하우스를 이타미 준이라는 건축가께서 지으셨다. 그런데 저희 집을 지으시고 돌아가셨다. 그래서 유작이 됐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