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배우 최수종과 하희라가 결혼 30주년을 자축했다.
20일 최수종은 "결혼 30주년..! 당신처럼 아름답고..사랑스럽고.. 지혜로운 사람을 만난 게.. 나에겐 가장 큰 선물이자..축복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하희라도 "당신과 함께한 30년. 제게 감사함이고 기쁨이고 모든 것이 다 은혜입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결혼식 당일 사진과 웨딩 화보 등을 공개하며 다시금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예나 지금이나 변함없이 사랑스러운 케미가 보는 이들에게 부러움을 안겼다.
한편 최수종과 하희라는 1993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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