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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앤리치' 정동원, 합정동 20억대 주상복합 매입...임영웅과 '이웃사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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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임영웅도 살고 있는 주상복합을 매입해 이웃사촌이 됐다.

17일 SBS연예뉴스는 정동원이 지난 여름 서울 합정동 소재 주상복합 메세나폴리스를 최근 20억원대에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앞서 임영웅 역이 정동원이 매입한 주상복함을 지난해 9월 51억 원에 매입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임영웅의 경우 별도 근저당이 설정돼 있지 않은 점을 비춰볼 때 전액 현금 거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지난 2012년 8월 준공된 메세나폴리스는 지하 7층~지상 최고 39층, 3개동, 전용면적 122~244㎡로 이뤄진 주상복합 아파트로 지하철 2호선과 6호선 환승역인 합정역에 인접해 대중교통이 편리하다.

한편 정동원은 지난 9월 스페셜 앨범 발매에 이어 이번 달 영화 '뉴 노멀'로 관객들과도 만났다. 특히 다음 달에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연말총동원'으로 팬들을 만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