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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아이들 민니, '반컵 브라'도 당당히 드러내…섹시가 자연스러운 '2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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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더이상 아이들이 아니다. 반컵 브라도 당당히 드러내는 섹시 화보를 찍었다.

(여자)아이들 민니가 자신의 SNS에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유했다.

공개된 사진은 패션지 바자와 찍은 M사 화보. 민니는 갈색 가디건 아래에 위아래 흰색 언더웨어를 거침없이 드러냈다. 특히 가디건 안 하프컵 스타일의 언더웨어가 눈길을 끈다.

민니는 97년생이니 벌써 26세. 꺾어진 20대의 성숙함을 마음껏 과시할 나이.

한편, 민니가 소속된 (여자)아이들은 두 번째 월드 투어 '2023 (G)I-DLE WORLD TOUR [I am FREE-TY]'를 통해 아시아와 미주 지역, 유럽을 돌며 글로벌 팬들을 만나고 있다. 지난 6일 오전 9시(한국 기준)에는 미국 첫 번째 EP 앨범 'HEAT'를 발매해 더욱 다채로운 음악적 변신을 선보였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