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배우 송혜교가 그림 같은 옆태를 공개했다.
31일 송혜교는 별다른 코멘트 없이 옆을 바라보고 있는 사진을 올렸다.
흑백 사진 속 송혜교는 볼록한 이마에 오똑한 코, 날렵한 턱선으로 조각으로 만든 듯한 얼굴로 감탄을 자아냈다.
송혜교가 올린 사진은 1분 만에 '좋아요' 2000여개가 훌쩍 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송혜교는 올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서 학폭 피해자 문동은 역을 맡아 열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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