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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상진♥’ 김소영 “첫째 딸과 달리 둘째 아들은 태동 난리나” 임신 중 근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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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둘째 임신 중인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소영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을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김소영은 한 누리꾼의 '이제 계속 단발 유지하시는 건가요?'라는 물음에 "별 일 없으면 그러려고 했는데 이제 몸집도 얼굴도 커질 거라 당분간을 안 자를까 해요... ㅎㅎ"라고 솔직하게 답했다.

"왓슨(둘째 태명)이 태동은 느끼셨나요? 언제쯤 느낄 수 있을까요?"라는 질문에는 "수아(첫째)는 태동이 많지 않았는데 왓슨이는 난리 나네요... 성별 때문일 수도 있고 태동은 경산모가 더 잘 느낀다고 해요. 아마 기다리시면 똑똑 엄마한테 인사할거예요"라며 근황을 밝혔다.

한편 김소영은 방송인 오상진과 지난 2017년 4월 결혼해 2019년 딸 수아를 낳았다. 이후 5년만인 최근 둘째 임신을 전해 많은 축하를 받았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