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 글래드 제주가 제주의 오름을 산책하며 힐링 호캉스를 즐길 수 있는 '오름 산책 패키지'를 12월 31일까지 선보인다.
5일 메종 글래드 제주에 따르면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오름을 사랑하는 브랜드 '오르머(oreumer)'의 오름 굿즈 교환권 1매로 구성됐다. 오름은 '산'의 제주 방언으로 제주에는 360여 개의 다양한 풍경의 오름이 있다. 오름을 사랑하는 브랜드 '오르머(oreumer)'는 오름 마니아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며 인기를 얻었으며, 한국관광공사 우수관광벤처기업으로 선정 된 바 있다.
패키지 혜택으로 제공하는 굿즈 교환권은 호텔 내 1층 글래드샵(GLAD SHOP)에서 교환 가능하며, 투숙 기간 중 1회 제공된다. 오름 굿즈는 면 100%의 부드러운 착용감의 '오르머 제주오름 그래픽 반팔 티셔츠(아이보리/네이비)' 1장 또는 오름을 오를 때 발을 편안하게 감싸줄 '오르머 오름 등산양말(아이보리/그린)' 2켤레 중 1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2박 이상 투숙 시 글래드 텀블러(500ml) 1개가 추가로 제공된다.
글래드 호텔 관계자는 "걷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이하여 오름 산책도 하고 호캉스도 즐길 수 있는 힐링 여행 상품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