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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 미나, 팔뚝 안녕살 없는 비결 이거였네 "아파도 참아야" ('필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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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미나가 탄력 넘치는 몸매를 위한 홈케어를 공개했다.

최근 미나와 류필립의 채널 '필미커플'에는 '가수 미나의 셀룰라이트 & 부기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는 홈케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미나는 "팔뚝이나 허벅지에 셀룰라이트가 많이 생기지 않나. 저만의 탄력적인 피부 비결을 알려드리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저는 짠 음식을 많이 먹어서 얼굴이 잘 붓는다. 부기를 빼는 관리를 집에서도 한다. 마사지를 해주면 얼굴이 안 붓고 목이 가늘어진다. 중지와 약지를 이용해 턱 각진 곳에서부터 귀 위로 문질렀다가 쇄골 중간으로 내려오면 된다. 아파도 참으셔야 한다"라며 이를 직접 선보였다.

미나는 괄사를 이용하라고 추천하며 "그러면 더 편하게 할 수 있다. 턱선도 갸름해지고 목도 가늘어지는 효과가 있다"라고 덧붙였다.

미나는 겨드랑이, 팔뚝 관리 비법도 공유했다. 미나는 "저는 안녕살이 없다. 소주잔으로 노폐물이 뭉친 곳을 눌러주시면 된다"라며 겨드랑이, 팔뚝 마사지도 직접 선보였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