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승아가 손목터널증후군 통증을 호소했다.
1일 윤승아의 채널 '승아로운'에는 '승아네 요즘 일상, 가보고 싶었던 맛집!'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홀로 외출에 나선 윤승아는 한 식당에 들러 식사를 했다. 윤승아는 생선 튀김을 칼로 자르며 "왼손에 증후군이 왔다. 손가락이 너무 아프다. 터널 증후군이 왔는데 손까지 내려와서 젓가락질도 잘 안돼 요즘 포크로 먹는다"라며 고충을 드러냈다. 또 "같이 오고 싶었는데 혼자 와서 미안하다"라며 육아 때문에 함께 외출하지 못한 김무열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집으로 귀가해 다시 일상으로 돌아온 윤승아는 빨래를 정리하며 "저는 빨래, 오빠는 설거지를 하며 일을 분담한다"라고 이야기했다.
한편 윤승아는 지난 2015년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6월 득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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