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할리우드식이다. 재결합설 신경 안쓰는 쿨한 태도가 눈길을 끈다.
현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던이 상의를 벗은 채 탄탄한 근육질 몸매를 드러내고 있는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이 사진은 던의 신곡 '하트'(Heart) 뮤직비디오 속 한 장면.
현아는 사진과 함께 뮤직비디오 링크도 함께 올리며 던의 신곡을 홍보하는데 적극 나섰다.
지난 16일 현아는 던의 첫 번째 타이틀곡 '스타'(Star) 뮤직비디오 홍보에도 적극 나선다. '노래 좋다'는 메시지와 함께 뮤직비디오 링크를 올렸다.
현아와 던은 결별 후에도 공개적으로 서로를 응원해오고 있다. 만남의 장면 등이 목격되면서 재결합설이 돌기도 했으나, 이를 개의치 않는 분위기.
6년여간 공식 커플로 지내온 두 사람은 지난해 11월 결별을 발표했다.
한편 던의 새 EP '나르시스'(Narcissus)의 두 번째 타이틀곡인 '하트'는 연인을 잃고 싶지 않은 마음을 담은 가사로 사랑을 받고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