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강동원이 여전히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27일 채널 '피식대학' 측은 "강동원 2023. 9. 27. 6PM (KST)"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강동원은 개그맨 정재형, 김민수, 이용주와 훈훈한 케미를 자아내고 있다. '피식쇼' 촬영 당시 찍은 것으로 보인다. 강동원은 작은 얼굴과 186cm 큰 키로 모델 포스도 뽐냈다. 무엇보다 '강동원 신드롬'을 불러일으켰던 2004년 영화 '늑대의 유혹' 당시 모습을 떠올리게 할 정도로 여전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모았다. 팬들은 "참치형 왜 안 늙어", "'피식대학' 섭외 폼 미쳤다", "거짓말 같은 단체샷"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강동원은 오늘(27일) 개봉한 영화 '천박사'로 관객과 만나며 이날 오후 6시 공개되는 '피식쇼'에도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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