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ium App

Experience a richer experience on our mobile app!

"경외심 불러와"…'크리에이터' 秋극장 강력한 기대작 등극, 호평 세례

by

[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SF 영화 '크리에이터'(가렛 에드워즈 감독)를 향한 국내외 언론 및 평단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크리에이터'는 앞서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공개된 이후 해외 언론 및 평단은 '경외심을 불러오는 야심차고 몰입감 넘치는 영화'(BBC), '가장 인상적인 SF 영화 중 하나'(Nerdist), '믿을 수 없을 정도로 훌륭하다'(IndieWire), '생생하고 새로운 SF 영화'(Awards Radar), '언제나 예상을 뛰어넘는 시각적으로 굉장히 놀라운 영화'(Collider), '입이 떨 벌어질 정도로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IGN Movies), '반드시 큰 화면으로 감상해야 할 SF 영화'(The Jewish Chronicle) 등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하는 독특한 세계관과 눈길을 사로잡는 비주얼에 대한 찬사를 쏟아내며 SF 블록버스터 특유의 재미를 기대하게 만든다.

여기에 '끝없이 놀라운 비주얼로 진심 어린 이야기를 담아낸다. 감정이 풍부한 SF 영화'(Empire), '우리 시대를 정의할 SF 대서사시'(The Marv sue) 등 마음속에 깊은 감동과 남기는 이야기에 대한 호평 역시 이어졌다.

뿐만 아니라, '한스 짐머의 음악은 변화무쌍한 액션과 완벽히 어우러진다'(Deadline Hollywood Daily), '예리한 안목과 미묘한 아름다움을 포착하는 뛰어난 촬영 기술의 조합'(Collider) 등 음악, 촬영 등 할리우드 대표 SF 영화 제작진이 모여 만들어낸 완성도 높은 SF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입증하는 리뷰까지 이어지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언론 시사회를 통해 국내 언론 및 평단에 첫선을 보인 이후 국내 언론과 평단의 호평까지 받고 있다.

이처럼 국내외 언론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는 '크리에이터'는 독창적인 세계관과 풍성한 볼거리 등 SF 블록버스터 영화 특유의 장르적 재미는 물론, 깊은 감동과 여운을 남기는 이야기로 극장가를 사로잡을 전망이다.

'크리에이터'는 고도화된 AI들에 의해 핵공격이 시작된 후, 특수부대 요원이 인류를 위협할 무기인 아이 모습의 AI 로봇 알피를 발견하면서 이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거대한 전쟁을 그린 작품이다. 존 데이비드 워싱턴, 젬마 찬, 켄 와타나베, 매들린 유나 보일스 등이 출연했고 '고질라' '로그 원: 스타워즈 스토리'의 가렛 에드워즈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10월 3일 개봉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