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가수 이효리와 이상순 부부가 10년째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이효리는 최근 개인 채널을 통해 근황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효리는 지난 17일 진행된 '2023 현대카드 다빈치모텔' 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한 모습을 담았다. 2005년 '애니클럽' 당시 모습을 완벽 재현한 이효리는 남편 이상순의 품에 안겨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팬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이상순과 결혼, 올해 결혼 10주년을 맞았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