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마마무 화사가 한 명품 행사장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화사는 12일 명품 브랜드 V사 행사에 참석한 모습의 사진을 여러장 공개했다.
사진에서 화사는 패션부터 액세서리까지 올블랙으로 시크하고 도도한 매력을 뽐냈다. 특유의 자신감 넘치는 '걸크러시' 표정도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사는 tvN '댄스가수유랑단' 대학축제 촬영중 외설 퍼포먼스 논란으로 학생학부모인권보호연대에 공연음란죄로 고발당했다. 이에 화사는 지난달 말, 피고발인 신분으로 성동경찰서에서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고발인과 화사를 차례로 불러 조사한 후 기획사에게 관련 자료를 넘겨받아 화사의 해당 행위가 형사처벌 대상인지 검토 중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