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윤승아가 소두를 인증했다.
10일 윤승아의 채널 '승아로운'에는 '9월의 장바구니와 문의템 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윤승아는 모자 하나를 꺼내며 "아들 젬마 걸로 샀다. 아이에게 맞을 줄 알았는데 너무 크더라. 제 머리에 들어갈 정도로 크다. 물론 뒤에 많이 눌리긴 했다"라며 모자를 직접 착용했다. 이어 "젬마가 볼캡이 잘 어울려서 엉아가 되면 쓰게 해주려고 샀는데 제 머리에 맞을 정도면 진짜 많이 큰 거다"라며 소두를 인증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윤승아는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으며 결혼 8년 만인 지난 6월 득남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