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방송인 한영, 김승현과 가수 정다경, 아나운서 김선근이 MC 군단의 찰떡 케미를 선보이며 '밝히는가' 시즌3의 첫 포문을 열었다.
6일 오전 10시 SBS FiL '당신의 일상을 밝히는가'(이하 '밝히는가') 시즌 3가 첫 방송된 가운데, 한영, 김승현, 정다경, 김선근이 새 MC으로서 남다른 진행 능력과 예능감으로 안방극장을 장악했다.
이날 먼저 첫 게스트인 홍지윤이 정다윤과 함께 번지피트니스를 하는 일상이 공개됐다. 정다경은 "전신 운동이 된다. 한순간도 힘을 놓칠 수가 없다"라며 번지피트니스를 적극 추천하는가 하면, 김승현은 "운동 강도가 다른 운동보다 강할 것 같다"라며 감탄했다.
또한 한영은 전문가에게 "운동하고 얼굴 피부 진정이 중요한 이유가 있냐"라는 질문으로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켰다. 이어 전문가가 공개한 피부 동안의 비결들이 소개됐고, 새 MC 군단들은 전문가에게 적극적으로 질문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을 선물했다.
김선근은 "해외에서도 한국식 피부 관리가 굉장히 인기다. 피부 관리 루틴이 피부를 아름답게 가꾸는데 효과적이다. 다만 피부 상태에 맞춰서 현명하게 선택하시는 게 좋다"라며 전문가와 함께 설명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처럼 남다른 활약들로 방송의 재미를 배가시킨 한영, 김승현, 정다경, 김선근이 공개하는 일상 속 핫 트렌드들은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SBS FiL, 오전 11시 SBS M, 라이프타임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