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배우 손태영이 아들 룩희 군과 예일대학교에 방문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손태영은 4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 아들 룩희가 미국 명문대에 간 이유 (아이비리그, 예일대)'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손태영은 "오늘은 코네티컷 째즈캠프를 간 룩희를 픽업하러 간다. 우리 집에서 1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맛있는 점심을 먹고 룩희를 픽업해서 올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태영은 아들 룩희 군을 만나 "집에 가는 방향이라 한 번 들렀는데 너무 예쁘다"라며 함께 예일대학교로 향했다. 이 자리에서 손태영은 '우리 아들 여기 오면 참 좋겠다'는 바람도 전했다. 이어 기념품 가게에서 "사면 입학 가능할 지도?"라며 아들의 티셔츠를 구매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태영은 2008년 배우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