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GRS의 도넛 프랜차이즈 브랜드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세계 각국의 유명 초콜릿 브랜드와 컬래버레이션을 통한 신제품 5종을 오는 1일 출시한다.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World Chocolate Fiesta' 콘셉트로 다양한 초콜릿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다채로운 제품을 선보이고자 세계 유명 초콜릿 브랜드 로아커, 토블론, 기타드, 밀카, 허쉬와 협업을 진행하며, 제품별 네이밍에 각국의 인사말을 넣어 재미를 더했다.
오는 10월 16일까지 구매 가능한 이번 신제품은 딸기 스프레드와 이탈리아의 '로아커' 초콜릿을 토핑한 본조르노 로아커, 초코우유 크림을 충진하고 스위스의 '토블론' 초콜릿을 토핑한 봉쥬르 토블론, 민트 스프레드와 민트 크림을 가득 올리고 미국의 '기타드', 초콜릿을 활용한 Hello 기타드 민트초코, 우유크림과 독일의 '밀카' 초콜릿을 토핑한 구텐 탁 밀카, 달콤한 초콜릿케익 도넛에 '허쉬' 초코칩을 가득 토핑한 Hey 허쉬 초코케익 총 5종이다.
이에 더해, 허쉬초코 소스와 밀크 쉐이크, 초코쿠키의 조합으로 달콤함의 화룡점정을 장식한 허쉬 초코쿠키 쉐이크도 함께 운영한다.
롯데GRS 관계자는 "Hello 기타드 민트초코 도넛은 크리스피크림 도넛이 처음 선보인 민트 맛 도넛으로 가장 기대하고 있는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콘셉트의 제품을 선사하고자 지속적인 트렌드 조사와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