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이인혜 모녀의 초호화 자택이 공개됐다.
지난 21일 방송된 TV 조선 '건강한 집'에서는 연예계 대표 엄친딸 이인혜와 그의 어머니가 동반 출연했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했던 이인혜는 연기와 광고까지 다방면으로 활약했다. 아역부터 탄탄한 실력을 갖춰오며 큰 사랑을 받아온 그는 바쁜 연예계 생활에도 학업의 끈을 놓지 않은 결과, 명문대 합격을 시작으로 연예계 최연소 교수로 임용되며 주목받았다. 더욱이 그의 어머니 임영순 여사 역시 한국무용 교수로 지도자의 길을 걸어온 것은 물론 지난 2016년에는 평양검무 인간문화재로 선정된 사실이 알려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지난해 8월 1살 연하 치과의사 남편과 결혼한 이인혜는"지금은 임신 8개월차 예비엄마"라고 근황을 전해 시선을 모았다.
이어 이인혜 모녀의 모던한 감성을 품은 트렌디 하우스가 공개됐다. 집 내부는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으로 꾸며져 있었다. 조영구는 "모든 집을 촬영 다녔는데 여기는 집이 아니라 갤러리에 온 것 같다. 이런 집은 처음이다"라며 감탄을 터트렸다. 주황색, 금색, 원목 등이 적절하게 배치된 인테리어는 이인혜 어머니의 작품이라고. 이인혜는 "집 곳곳에 있는 장들이 사실은 다 붙박이 수납장이다"라고 깨끗한 집안의 비밀을 밝혔다. 이를 본 출연자들은 "배워야 겠다. 군더더기가 없다"며 극찬을 했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