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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IQ 148 멘사회원 출신, 샘스미스 뮤직비디오 출연했다" ('구해줘홈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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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모델 유리가 샘스미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밝혔다.

3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연애 예능프로그램 '나는 솔로'의 9기 광수와 영숙이 의뢰인으로 등장했다.

이날 복팀에서는 모델 송해나와 유리, 양세형이 매물 찾기에 발벗고 나섰다. 유리는 자칭 '뇌섹남'으로 인사했다. 유리는 멘사회원 출신으로 "IQ 148이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특히 유리는 "샘스미스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고. 그는 "샘 스미스 팀의 스타일리스트와 친한 사이다. 뮤직비디오 촬영 중이라고, 한 번 촬영해 보는 게 어떠냐고 가볍게 제안을 해줘서 출연하게 됐다"라며 출연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유리는 샘스미스의 'Unholy'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해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인맥이 대단하다"는 MC들의 극찬에 "사실 알고 보면 여기 있는 분들이 다 글로벌 스타다. 미국 갔을 때 헬스장에 갔는데 TV에 '구해줘! 홈즈'가 나오기도 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노래와 춤을 좋아한다"는 유리는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출신임을 밝혔다. 뿐만 아니라 "그룹 JXR 아이돌 활동도 하고 연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olzllove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