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성혜은이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참석 소감을 밝혔다.
19일 인천파라다이스 시티에서 제2회 청룡시리즈어워즈 레드카펫 행사가 진행됐다
성혜은은 "꿈같고 영광이고 믿기지 않는 자리"라며 웃었다.
성혜은은 '환승연애2'에서 솔직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프로그램이 종영된 뒤에도 대중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유재석의 '플레이 유'에 캐릭터로 등장했다가 유재석이 본인을 알아보자 깜짝 놀라는 모습으로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환승연애2'는 최우수작품상 후보로 노미네이트 됐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