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카더가든의 한강뷰 집이 공개됐다.
4일 유튜브 채널 '재밌는 거 올라온다'에는 '연예인 최초 한강뷰 살고싶어 월세 영끌한 카더가든'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데이트됐다.
영상서 장성규는 카더가든 매니저와 함께 카더가든 집으로 향했다. 입구부터 화려한 인테리어를 본 장성규는 ""문도 으리으리하다. 다 대리석이야 뭐야. 집 너무 좋다. 진짜 미쳤다"라고 놀랐다.
장성규는 카더가든의 매니저에게 "여기 월세 얼마나 해요"라고 물었고, 매니저는 "저도 자세히는 모른다"라고 말했다. 이에 장성규는 "한 800만원 하냐"라며 집 시세를 궁금해하기도 했다.
장성규는 카더가든에게 "집 보고 놀랐다. 혼자 살기에는 굉장히 넓어 보인다. 평수가 어느 정도 되냐"라고 물었다.
이에 카더가든은 "48평 정도 된다"면서 "물론 자가는 당연히 아니다. 월세다. 하우스 푸어의 삶을 살고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성규는 "방송 활동으로 이런 집을 사기 어려운 걸로 알고 있는데 이런 집은 기본적으로 월세가 500만 원이 넘지 않나?"라고 수입을 물었고, 카더가든은 "방송에 나와서 수입을 공개하는 분들에 비해선 확실히 적다. 저작권료가 있긴 하지만 돈이 되는 노래는 '나무' 하나 정도다"라고 밝혔다.
또한 카더가든은 장성규가 "OST도 많이 하지 않았냐"라고 묻자 "OST야말로 나한테 들어오는 돈이 없다. 드라마가 아무리 잘돼도 나랑은 크게 상관이 없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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