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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예슬, 깜찍 치어리딩 시선강탈…과즙美 200% 뿜뿜('화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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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가수 강예슬이 '화밤' 대표 끼쟁이의 매력을 발산했다.

강예슬은 지난 4일 오후 10시 방송된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이하 '화밤')에 출연, '잔끼자랑 특집'에서 무한 끼와 흥을 선보였다.

이날 등장부터 하이틴 영화 속 퀸카 같은 비주얼을 자랑한 강예슬은 치어리딩 퍼포먼스를 예고, 색다른 무대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강예슬은 이번 '화밤'에서 엔딩 요정이 아닌 끼쟁이로 무대를 장악, '나이야 가라'에 맞춰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사했다. 강예슬은 깜찍한 치어리딩으로 시선을 강탈하는가 하면, 상큼한 매력을 폭발시키며 보는 이들을 매료시켰다.

특히 강예슬은 치어리딩 첫 도전임에도 완벽한 포즈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파이팅 넘치는 에너지도 전했다. 여기에 강예슬은 '트롯 톱 비주얼' 수식어에 걸맞은 '하이틴 여자 주인공' 비주얼까지 과시하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남겼고, 특유의 맑고 청아한 음색으로 대중의 귀 또한 사로잡았다.

이처럼 매주 화요일 밤을 본인만의 퍼포먼스로 물들이고 있는 강예슬은 다채로운 매력으로 '화밤' 시청률 상승에 힘을 보탤 뿐만 아니라, 전국 팬들의 무한 입덕도 유발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강예슬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