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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현희♥제이쓴 子, '생후 9개월' 똥별 드라이버..."아빠가 좋아" ('슈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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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제이쓴이 감기로 아팠던 아들 준범이를 위해 다양한 코스를 준비했다.

2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껌딱지 똥별이는 행복해♥"라며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제이쓴은 최근 감기로 고생한 아들 준범이를 목마 태워주고 있는 모습. 제이쓴은 "우리 애기 괜찮냐"며 걱정했고, 아빠 품이 좋은 준범이는 아빠에게 꼭 안겨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제이쓴은 아픈 준범이를 위해 바타민 젤리를 직접 만들었다. 아빠 마음을 아는 지 젤리에 푹 빠진 준범이의 모습은 사랑스러웠다. 그런 아들의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고 있는 제이쓴. 행복이 넘치는 아빠와 아들이었다.

두 번째 코스는 준범이만을 위한 족욕이었다. 수건으로 양머리까지 세팅한 준범이는 의자에 편안하게 앉아 여유로운 사장님 포스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코스로 제이쓴은 준범이와 장미공원으로 산책에 나섰다. 꽃을 보고 한 껏 신이난 듯 아빠 품에 안겨 환하게 웃는 준범이의 비타민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절로 미소를 짓게 만들었다.

한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