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한국핸드볼연맹이 국내 유일의 HR 플랫폼 기업인 플렉스(flex)와 2023~2024시즌 핸드볼 프로리그(H리그)의 HR부문 공식 파트너사로 참여한다.
핸드볼연맹은 조직 운영에 플렉스 소프트웨어를 도입, 표준 연봉계약서와 윤리 서약서, 평가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플렉스와 핸드볼연맹은 H리그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공동 마케팅 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
핸드볼연맹은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H리그 지원 부문의 디지털화가 조기에 정착될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후원 파트너를 모집해 프로리그가 성공적으로 출범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