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울산 동구는 오는 8월 15일까지 일산해수욕장에서 SUP(스탠드 업 패들보드) 무료 체험 교실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SUP는 서핑보드보다 큰 보드 위에 서서 노를 젓는 수상 스포츠 종목이다.
누구나 간단한 강습만 받으면 금방 익힐 수 있어 최근 다양한 연령대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동구는 주민과 관광객에게 흥미로운 여름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일산해수욕장에서 운영되는 SUP 무료 체험 교실에 참가하길 원하는 방문객은 예약 사이트(https://naver.me/G6yzmM9L)에서 예약하거나 현장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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