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최희가 시원한 낮맥으로 육아 스트레스를 날렸다.
30일 최희는 "얘 말 안들어서 속상해서(?) 한잔"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시원한 맥주 한잔 뒤에 시큰둥하게 코를 파고 있는 큰 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어 "전 치료받는게 있어서 단유했어요"라며 불가피하게 모유 수유를 못하고 있는 상황도 전했다.
한편 최희는 2020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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