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이효리가 바쁜 스케줄 속 유기견 봉사를 이어가고 있다.
30일 이효리는 별다른 설명 없이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여러 마리의 강아지들의 모습이 담겼다. 이때 이효리는 제주도에 위치한 한 유기견 보호소의 이름을 살짝 노출해 '유기견 봉사'를 하고 있음을 알렸다.
평소 유기견 입양을 선도하며 선한 영향력을 펼쳤던 이효리는 해외 이동봉사까지 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이효리는 2013년 가수 이상순과 결혼했으며 지난 25일 첫 방송한 tvN '댄스가수 유랑단'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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