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지난 20일 광명스피돔(경륜본장) 중앙광장에서 열린 광명시 주최 '광명사랑 녹색나눔장터' 행사가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사 공간, 사용 전력, 편의 시설 등을 무상으로 지원해 지역상생과 ESG경영을 실천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장은 의류, 장난감, 도서 등 재사용 중고물품 판매, 천연제품 만들기 체험 등을 위한 부스 100여개와 1000여명으로 방문객으로 가득 채워졌다. 녹색나눔장터는 광명시가 운영하는 친환경 시민장터로 시민들이 사용하지 않는 재사용 중고물품을 서로 교환·나눔하며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행사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