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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 30~31일 동국대에서 오프라인 캠페인 '캠퍼스 스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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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듀윌이 엔데믹(감염병의 풍토병화) 전환 이후 대학가를 방문하는 첫 번째 오프라인 캠페인을 진행한다.

오는 30~31일 서울 중구 동국대 학생회관 앞에서 자사가 출간한 전기기사 등 기사 자격증 수험서를 직접 체험해보는 오프라인 캠페인 '캠퍼스 스루'를 실시하는 것.

에듀윌에 따르면, '캠퍼스 스루'는 건축기사, 산업안전기사 등 기사 자격증 역시 에듀윌을 '지나가기만 해도 합격'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당일 현장에서는 야외 포토 부스와 함께 셀프 포토 스튜디오 '인생네컷'을 활용한 '합격네컷' 부스를 운영한다. 에듀윌 합격 말풍선 등 다양한 소품을 사용해 사진을 찍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

100% 당첨 뽑기 이벤트 부스도 운영한다. 이벤트 볼을 뽑으면 에듀윌 도서나 프리북, 간식용 젤리 그리고 에듀윌 인강 수강할인권 중 한 가지를 받을 수 있다. 에듀윌 기사 교재 리뷰 이벤트도 진행된다. 에듀윌 도서 2권을 훑어본 후 간단 설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네이버페이 1만원권을, 참가자 전원에게는 학습 자료와 스티커팩을 증정한다.

캠페인 첫 날인 30일에는 직접 에듀윌 기사 수험서 문제를 풀어보고 경품도 받아가는 '문풀 챌린지'가 진행된다. 사전에 모집한 6명의 학생들을 2명씩 3개 팀으로 편성해 에듀윌 기사 자격증 교재 내 1문제를 공개해 1:1 문제풀이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가장 먼저 문제를 풀고 해설까지 마치는 사람이 이기는 게임이다. 참여자 전원에게 네이버페이 5만원을 지급하고, 우승자에게는 에듀윌 도서를 추가로 증정한다.

에듀윌 관계자는 "본격적인 엔데믹을 맞아 대학 캠퍼스를 방문해 MZ세대의 놀이문화로 자리잡은 셀프 스튜디오 촬영 및 푸짐한 경품 이벤트를 마련하고, 에듀윌 출간의 기사 자격증 교재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오프라인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다"고 말했다.김소형기자 compac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