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솔로 아티스트 미주 (MIJOO)의 'Movie Star'(무비 스타), 챌린지까지도 뜨겁다.
지난 17일 첫 번째 싱글 앨범 'Movie Star'를 발매한 미주는 공식 SNS를 통해 앨범명과 동명의 타이틀곡 'Movie Star' 댄스 챌린지를 진행, 많은 스타를 비롯해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온라인상 반응이 뜨겁다.
현재 미주의 'Movie Star' 챌린지는 유재석과 이이경을 필두로 키, 광희, 한해, 조현아, 선미, 박진주, 박명수, 몬스타엑스 주헌, 이채연, (여자)아이들 미연&우기, 원어스 건희 등이 참여하며 챌린지 열풍에 불을 지폈다. 특히, 틱톡에서만 챌린지 영상이 200만 뷰를 돌파하며 '챌린지 강자' 등극을 예고했다.
미주의 'Movie Star' 챌린지는 'Acting like a movie star / 거울 속에 비친 난 / 진짜처럼 보여 나' 구간에 왕관을 쓰는 '무비 스타' 춤과 거울 속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거울' 춤을 활용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미주의 솔로 데뷔곡 'Movie Star'는 하우스 기반의 중독적인 디스코 리듬과 귀에 꽂히는 탑 라인이 인상적인 댄스곡이다. 풍성한 음악적 요소가 미주의 밝은 에너지와 시너지를 이루는 가운데, 가사를 직관적으로 표현한 재치 있는 포인트 안무까지 국내외 리스너들로부터 호평받고 있다.
한편, 9년 만에 솔로로 데뷔한 미주는 'Movie Star'로 본격적인 솔로 활동에 돌입, 21일 SBS '인기가요'에 출연한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