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송혜교가 평온한 일상을 공유했다.
송혜교는 최근 자신의 개인 계정에 반려견과 함께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평온하게 내려오는 햇빛 아래 반려견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중. 반려견과 행복한 입맞춤을 하는 모습을 공개하고, 원피스에 흰 캡모자를 매치한 패션으로도 주목을 받았다.
한편 송혜교는 최근 '더 글로리'를 마친 뒤 '자백의 대가'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었으나, 제작사의 문제로 인해 작품의 진전이 어려워져 하차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