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여름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여름을 시원하게 북해도로 가자' 광고 영상을 18일 공개했다.
. 북해도 광고 영상은 '모두투어와 여행 가자' 시리즈의 다섯 번째다.
일본의 최북단에 위치한 북해도는 대자연과 온천 그리고 미식에 이르기까지 여행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지역으로 사계절 언제 가도 좋은 곳이지만 여름에는 시원한 기후와 고산지대의 꽃들을 감상할 수 있는 여행지다.
모두투어는 북해도 관련 대표 상품으로 '모두시그니처', '식도락 온천 북해도 품격 4일'을 선보이고 있다. 각각 온천호텔과 시티호텔에 숙박하며 북해도의 대표 관광지 지옥계곡, 지다이무라, 오타루 운하, 도야호수 등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도야 유람선 탑승과 삿포로 맥주 박물관 등의 인기 유료 관광지를 비롯해 북해도 식도락 여행의 진수를 느낄 수 있도록 삿포로 명물 게 코스요리 등 현지 특식이 특전으로 제공된다.
조재광 모두투어 상품 본부장은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여름 성수기 인기 지역들의 다양한 상품과 풍성한 할인과 혜택을 담은 프로모션을 지속해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