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통창의 럭셔리 테라스다. 한강뷰가 멋지게 펼쳐지는 대형 테라스가 얼마나 크면 텃밭까지 있을까.
배우 이혜영이 17일 개인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갤러리 같은 럭셔리 거실을 공개한 이혜영은 테라스에 텃밭이 있는 듯 각종 야채로 상을 차린 뒤 "따 먹는 기쁨"이라고 설명을 달았다. .
여기에 반려견이 개집은 놔두고, 멀리 한강이 시원하게 펼쳐진 벤치 아래서 휴식을 취하고 있는 모습 또한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이혜영은 현재 배우 겸 화가로 활동 중이며 2011년 연상의 사업가와 재혼했다.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