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방송인 노홍철이 40대 중년에도 도전하는 인생을 즐겼다.
17일 노홍철은 "다행히 비행청소년은 안 했고, 감사히 비행중년은 했다"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경비행기를 조종하며 하늘을 신나게 나는 노홍철의 모습이 담겨 있다. 또 비행기 날개 아래 그늘 밑에서 쉬는 개구진 모습을 보여줬다.
노홍철은 "멋지게 나이 드시는 톰크루즈 형님... 격납고 바이크 아이스크림"이라며 오토바이에 아이스크림을 즐기는 자신을 사랑했다.
그는 "다시 태어나도 노홍철"이라며 "세상에서 노홍철을 제일 좋아하는 털보..계획대로늙고있thㅓㅓㅓㅓ"라고 자기애를 드러냈다.
노홍철은 북카페 겸 베이커리, 아이스크림 사업 등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으며 부동산 투자에도 성공해 큰 수익을 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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