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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혜, 어린 시절 무쌍 비주얼 "잊고 살았네...죽은 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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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가수 이지혜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이지혜는 26일 "이렇게 보니 내 딸들 나도 닮았구나. 잊고 살았네. 죽은 동생"이라며 어린 시절 찍은 흑백 사진을 올려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어린 시절 이지혜는 쌍꺼풀 없는 눈에 아기자기한 이목구비의 귀여운 외모를 뽐냈다. 어린 이지혜의 얼굴에서 두 딸의 모습이 겹쳐 보일 정도로 똑 닮은 모녀의 외모가 눈길을 끈다.

그러나 사진을 본 팬들은 이지혜의 어린 시절 외모보다도 흑백 사진이라는 사실에 놀라움을 드러냈다. 이에 이지혜는 "필터 끼운 거다", "앱 쓴 거다"라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