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의 출연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오는 4월 24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28화에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이 출연 예정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은 대한민국 1세대 국민 배우인 김용건, 김수미, 이계인이 맛깔나는 전원 라이프를 펼치는 예능. 김용건의 며느리 황보라가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어, 황보라 외에 김용건의 아들인 하정우, 김수미의 며느리 서효림 등의 출연에 대해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것.
28화에서는 김용건, 박은수, 이계인이 김수미가 출연하는 뮤지컬 '친정엄마' 공연을 보러 가는 에피소드가 방영되면서, 김수미의 아들 정명호와 함께 서효림의 깜짝 출연이 이루어진 것. 전원 패밀리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는데 김용건이 "나중에 한 번 출연해요"라며 러브콜을 보내, 이후 서효림의 전원 하우스 방문이 성사될지 기대를 고조시킨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