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GA(한국프로골프협회)와 헬스앤드림이 19일 공식 파트너십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헬스앤드림의 LIPUS 초음파 마사지기 '돌시아'는 KPGA 공식 재활기기로 선정됐다.
헬스앤드림 고정심 대표이사는 "KPGA와 한국 프로골프의 발전에 헬스앤드림이 기여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라며 "KPGA와 긍정적인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돌시아'를 통해 많은 분들이 더 건강하고 즐거운 골프 문화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앞장서서 뛰겠다"고 말했다. KGT(한국프로골프투어) 김병준 대표이사는 "한국 프로골프의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헬스앤드림 임직원 여러분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핼스앤드림과 상호 협력을 통해 동반성장을 도모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