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장현구 기자 = 스포츠안전재단(이사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종목별 유명 스포츠 유튜버 8개 팀을 2023년 스포츠안전 홍보대사로 21일 위촉했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슬램덕후, 동네축구 고수 DONGO, 볼링매니아, 쁨지KOREA, 야신야덕, 산타는개그맨, 소터플라이, 헬스키TV는 ▲ 안전캠페인 영상 기획 및 제작 ▲ 스포츠안전 댓글 이벤트 실시 ▲ 종목별 안전수칙 알리기 등 스포츠 안전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농구 유튜버 슬램덕후(개그맨 송준근·정범균)는 "스포츠는 안전이 가장 중요하다"라며 "스포츠에 참여하는 많은 분이 안전하고 즐겁게 스포츠에 참여할 수 있도록 캠페인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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