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제시카가 10년째 공개 열애 중인 재미교포 사업가 타일러 권과 흔들림 없는 사랑을 과시했다.
타일러 권은 19일 개인 계정을 통해 "생일 축하해! (Happy Birthday, j!)"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타일러 권이 공개한 사진에는 자신과 나란히 서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자친구 제시카가 담겨있다. 잔디 위 진한 그림자에서도 두 사람의 로맨틱한 모습이 느껴져 눈길을 끌었다. 타일러 권은 자신의 사진에 제시카의 계정을 태그, 여자친구 제시카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제시카와 타일러 권은 지난 2013년 공개 열애 후 10년째 사랑을 키워하고 있다. 현재 제시카는 중국 댄스 서바이벌 프로그램 '료불기무사2'를 통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