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김현숙이 몰라보게 살이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김현숙은 18일 "간만에 메이크업하고 기부금 전달 행사 가는 길"이라며 아침부터 바쁘게 스케줄을 소화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를 위해 말끔하게 옷을 차려입은 김현숙은 시크한 커리어우먼 같은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김현숙은 과거 14kg 감량으로 화제가 됐을 당시보다 살이 더 빠진 듯 볼살이 실종된 홀쭉한 얼굴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날렵한 턱선과 작은 얼굴 크기를 뽐낸 김현숙은 똑단발까지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한편 김현숙은 결혼 6년 만인 2020년에 이혼 후 아들을 홀로 양육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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